곤피라 축제는 일반적으로 3월 10일 축제를 뜻하는 “산가츠 토카 마츠리” 라고 합니다.
이 축제는 본래 이 지역에서 매우 영향력 있던 선주의 가족인 카와미나미 가족에 의해 후원을 받았습니다. 축제의 목적은 배들의 안전한 여행을 기도하는 것입니다.
1787 년 이래로 진행되고 있는 전통으로서, 이 축제는 점차 어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이 해안에 있는 나가 동안 안전을 기원하고자 하는 이벤트가 되었고, 현대에는 봄에 꽃을 즐기는 이벤트로서 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산가츠 토카 마츠리는 3월 10일에 열립니다.
가장 흥미로운 구경거리는 함대 행렬로, 2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보트를 이용한 것입니다.
안전한 여행과 풍부한 물고기 수확을 기도하기 위해서, 키사나츠마 어업 협동 쿠로노하마 지점 청소년 그룹은 쿠로노하마 항구에서부터 쿠로노세토 오하시 다리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왕복 보트를 탑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물 위에서 펼쳐지는 15 보트 함대 경주로, 다채로운 낚시 깃발을 날리며 진행됩니다.
웅웅거리는 엔진 소리가 검은 연기와 함께 공기를 메웁니다.
퍼레이드 후에는 구로노하마 항에서 '떡 던지기'도 열립니다. 선상에서 던져 넣는 떡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난리법석입니다.
번정 시대 동안에, 카와미나미 가족은 류큐 영토의 재정에 크게 공헌을 하였습니다. 그들의 주요 분야는 귀중한 상품이었던 중국 상품들을 거래하는 것이었습니다.
번정 자체가 카와미나미 가족을 유지하도록 하는데 많은 힘을 실었습니다. 19세기의 번주 미츠히사는 오시마 섬에 사슴을 풀어놓는 데에 책임을 다하였으며, 26세기 번주 시게히데는 해군 여행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기 위하여 시코쿠 신성의 일부인 "콘피라"를 오시마에 안치하였습니다.
카난 가족들이 그들의 배를 보낼 때마다, 그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번정 통치자 시게히데가 오시마에 콘피라를 안치하던 시절에, 번에 걸쳐 수많은 번정 공무원과 중요한 마을 공무원들에게 초대장을 보냈으며, 이 결과 그랜드 축제가 생겨났습니다.
그 이후로, 이 날(옛 일본 달력에 따라 3/10일)이 산가츠 토카 마츠리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매년, 안전한 항해를 기도하기 위하여 아쿠네에 있는 오시마섬에 콘피라 신사에서 기념되고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카와미나미 가족들과, 그들에 의해 고용된 개인의 수를 합해본다면, 200명 이상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카와미나미 가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파멸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한편, 어업은 확장되었고, 먼 곳에 나가 하는 낚시가 시작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어업 종사자들의 안전을 기도하기 위하여 “산가츠 토카 마츠리”가 축제가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이것은 해안선을 따라 꽃놀이를 즐기는 축제가 되었습니다.
이 꽃놀이는 이전에 넉넉한 도시락인 “아투네 산가츠 토카”로서 유명했습니다. 이 도시락 상자들은 류큐에서 아쿠네로 들여와 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들은 오직 축제에 가지고 오기 위하여 진홍색의 류큐 칠기로 만들어진 고급 도시락 상자였습니다. 오늘날 이 도시락 상자들의 대부분은 여전히 아쿠네시에 남아있습니다.
이 류큐 도시락 상자들 때문에 “산가츠 토카 마츠리” 또한 류큐 번의 무역 산업의 정부 상인이었던 카와미나미 겐베 가족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말하여집니다.
